하드포드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Steven Oquendo 라틴 밴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 버릴 콘서트와 재즈 축제가 열린다.
▲하드포드 부시넬 공원(Bushnell Park)애서는 20일(금)부터 22일(일) 3일간 제25회 하드포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공연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21일(토) 오후 4시 매트 마색(Matt Marshak) 6시 엘랜 트롯맨과 젠랄드 비슬리(Elan Trotmen with Special Guest Gerald Veasley) 7시 제프 골럽(Jaff Golub) 9시 색스 팩(Jaff Kashiwan, Steve Cole, Marcus Anderson) 10시 40분부터 12시까지 모타운 댄스파티가 열린다.
▲ 22일(일) 오후3시 아프리카 어린이 합창 4시 다나 로랜(Dana Lauren) 6시 아프리카 샘족의 체험(Africa Semitic Expereance) 7시 하드포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로 막을 내린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하드포드 다운타운에 있는 그리스도 가톨릭교회에서 딕시랜드 재즈 미사(Dixieland Jazz Mass)를 올린다.
1992년 7월 폴 브라운(Paul Brown)에 의해 시작 된 하드포드 재즈 페스티벌 (The Great Hartford Festival of Jazz)은 매년 3일 동안의 축제에 4,500명 또는 지난해는 5,500명이상의 재즈 팬들이 관람하는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축제이다. 이 재즈 축제는 재즈를 좋아 하는 개인 또는 기업, 단체의 기부금으로 운영 되고 있다.
▲뉴헤이븐 시는 21일(토) 28일(토) 두 차례에 걸쳐 팝과 R&B (Rhythm & Band)콘서트 밤을 연다. 뉴헤이븐 그린에서 펼쳐질 공연 스케줄은 21일(토) 오후6시는 메이어 호손(Mayer Hawthorne)공연으로 메이어의 독특한 고전 모타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기자 주:Motown Sound는 강한 비트 리듬& 브루스를 말한다./Motown은 디트로이드 시에 있는 레코드 회사 이름이며 이 회사의 독특한 리듬이 유행 하면서 불러진 사운드 종류임) 메이어의 무대를 위해 이곳 출신 가수 셑 아담(Seth Adam)이 오픈 스테이지를 갖는다.
▲ 28일(토)오후 6시는 R&B 가수이며 작곡자인 손텔리(Shontelle)의 공연으로 “T 샤스” “악몽(Perfect Nightmare)’ "불가능”등 그녀의 히트곡들을 선사 할 것이라 한다. 손텔리 는 세계적인 가수 비욘세의 음악 작업에도 관여하는 실력 있는 가수 겸 작곡가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