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 금융계에 잘 알려져 있는 새라 이(사진)씨가 OC에 본점을 두고 있는 유니티 뱅크(행장 김주학) 부행장 겸 가든그로브 지점의 지점장을 최근 맡았다.

새라 이 지점장은 “고객들을 찾아가서 감동의 서비스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유니티 뱅크는 LA에도 지점이 있기 때문에 보다 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지점장은 또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지점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더 신속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가든그로브 지점의 직원들을 충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이 지점장은 유니티 뱅크는 다른 은행들에 비해서 SBA론을 비롯해 융자팀이 강한 만큼 고객들이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989년 중앙은행에서 은행생활을 시작한 이 지점장은 지난 2002년 구 중앙은행 가든그로브 지점, US메트로 뱅크 등에서 근무해 왔다.

새라 이 지점장 (714)75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