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DMV에 근무했던 전 직원이 뇌물을 받고 운전면허 기록을 허위 조작한 혐의로 4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풀러튼 DMV에 근무한 미셀 카바할(38)이 2008년 9월9일부터 2010년 4월27일까지 14명으로부터 운전면허증 기록을 위조해 주는 대가로 2만3,700달러를 받은 혐의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해 지난 6일 4년의 징역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4개월 동안 운전면허증 기록을 조작해 상업용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부 테스트 중에는 브레이크의 적절한 사용, 세미 트럭과 다른 상업용 트럭을 운전할 수 있는 능력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공공의 안전에 위협을 가할 수도 있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한편 검찰은 이 여성을 수퍼바이저로부터 범법행위를 제보 받고 수사를 벌여 지난 8월19일 체포했다. 그는 DMV에서 9년 동안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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