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2일 ‘세계 기도일’ 기념 예배 뉴욕 12개 교회서 일제히
세계기도일을 기념하는 예배가 내달 2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뉴욕 12개 한인교회에서 일제히 열린다.
해마다 3월 첫째 금요일 열리는 세계기도일 예배는 1887년 장로교 선교부의 의장 다윈 제임스라는 여성 성도에 의해 시작된 행사로 유럽과 아시아 이주민들을 돕기 위한 기도 모임으로 시작되었다.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는 18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기도일 예배에 한인 여성 기독교 단체로 참여, 한인교회들의 세계기도일 예배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세계기도일 예배 125주년이 되는 올해는 ‘너희가 정의를 구하라’를 주제로 말레이시아 교회 여성들의 예배문을 통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기도를 한다.
뉴욕에서는 뉴욕한미교회여성연합회(회장 강종영) 주관으로 메트로폴리탄연합감리교회(한영숙 목사),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 하은교회(고훈 목사),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 뉴욕 영락교회(최호섭 목사), 뉴욕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 뉴욕 로즐린한인교회(김사무엘 목사), 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 목사), 뉴욕 실로암 장로교회(김종덕 목사), 뉴욕 한인연합교회(허용구 목
사), 로체스터 연합감리교회(김동기 목사), 턱아호 빛과생명교회(김종권 목사)에서 열린다. ▲예배문의: 646-496-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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