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영양 특별 식품 공급등 사역 활성화
북방선교를 비롯 세계 기아 및 재해지역 사역을 해오고 있는 샘 의료복지재단(SAM Care, 총재 박세록 장로)이 국제적 NGO로 새 단장하면서 프리몬트에 북가주 지부(지부장 강경녀)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샘 케어 북가주 사무실 오픈 감사 에배는 지난 7일(화) 오전 11시 30분 동 지부 사무실에서 민봉기 목사(크로스웨이교회)의 사회와 이동진 목사(그리스도인닷컴 대표)의 기도에 이어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의 ‘산을 넘는 자들의 아름다운 발’(사 52장 7절)’이라는 제목의 설교등으로 진행됐다.
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헌신해 오신 박 장로님 부부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기를 바란다”면서 “SAM Care의 사역은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하나님이 인도하셨으며 하나님이 성취할 것”이라고 축복했다.
손 목사는 계속해서 “산을 넘는 고통 속에서도 묵묵히 이 사역을 감당해온 모든 분들은 하나님의 통치를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온 것”이라며 “SAM Care의 사역을 통해 생명의 진정한 역사가 진행되어 왔다”고 강조했다.
김학수 목사(드림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에는 박세록 장로의 인도로 ▲북한어린이 겨울나기 돕기를 위해 ▲RUTF(특별영양치료제)의 보급과 어린이 회복사역을 위해 ▲단동병원의 사역자들과 사역을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샘 케어는 북가주지부 설립과 더불어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영양특별식품(R.U.T.F) 공급등 구제와 선교 사역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샘복지재단 북가주지부는 이날 모임을 마친 후 목회자를 중심한 자문 및 후원 이사회의 구성과 기도회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 목회자들은 앞으로 정기 기도모임을 통해 샘 사역의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샘 의료복지재단 북가주지부(SAM Care Nor.Cal) www.samcare.org
(510)259-9588 / (415)710-4940 / samcarenorcal@gmail.com
샘 케어 사무실 주소 4075 Papazian Way #102 Fremont, CA 94538
샘 케어 북가주지부 설립 예배후 참석자들 기념촬영. 가운데가 박세록 장로.맨왼쪽 강경녀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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