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니베일지역에 새로운 교회당을 마련한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담임 박석현 목사)의 새성전 입당 예배가 오는 12월 4일(일) 오후5시에 열린다.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는 교회당으로 사용할 건물을 지난 2010년 7월에 구입, 수리공사를 마친후 지난8월 첫주부터 새 교회당에서 예배를 드려오다가 이번에 입당 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날 새 성전입당 예배에서는 정철화 장로의 은퇴 예배도 함께 드리게 된다.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박석현 담임 목사는 “교회가 더 좋은곳으로 이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도우심과 교우들의 헌신과 기도 때문”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동 교회가 새로 마련한 교회당은 전체면적이 2만 스퀘어 피트로 250여명이 예배 드릴수 있는 본당과 유아,주일학교, 유치반과 유스 예배실,넓은 친교실등을 갖추고 있다. 새 교회당은 엘카미노 한인상권과 1,5마일 거리에 있으며 101과 센트럴 프리웨이가 인접해 있는등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신현국 목사의 뒤를 이어 4대 담임으로 부임한 박석현 목사는 모든 사람을 헌신된 제자로 양육을 위한 훈련과 하나님 나라 확장의 비전 실현에 힘쓰고 있다.
교회 주소 770 Lucerne Dr, Sunnyvale.CA 94085. (408)745-0191.712-9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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