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회복` 김종철 감독, `기적도체험` 간증
2010년 모나코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 기독교 영화 최초로 다큐멘터리 부문 그랑프리 대상을 차지한 영화 ‘회복’의 감독 김종철 집사가 지난 11일 오후 7시 새크라멘토 임마누엘 교회(담임 민수홍목사)에서 영화 제작 당시 기적을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마누엘 교회 본당에서 열린 집회에는 약 100여명의 성도가 김종철 감독의 영화에서 못다한 감동의 간증에 참여해,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로 완성한 영화 ‘회복’과 ‘용서’의 감동에 참여 했다. 김종철 감독은 인기 방송작가 생활 25년, 중동 여행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30번이 넘는 이스라엘 방문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영화를 제작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총알이 오가는 분쟁의 현장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사이에 두고 그리스도들이 정통 유대교인들에게 핍박 받는 모습을 화면에 담아 왔으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스라엘에서 피어나는 크리스챤들에 대한 감동을 화면을 통해 전해주었다.
김 감독은 현재 이스라엘은 그리스도로 인해 회복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를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회복’영화를 제작 했다고 밝혔다. 또한 팔레스타인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영화화한 ‘용서’도 제작했으며, 긴급한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하게 될 ‘제 3 성전’이라는 새로운 영화도 제작 중이라 밝혔다. 현재 제작 중인 ‘제 3성전’은 완성 되는 대로 미국에서 개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김종철 감독은 "그 어느 때 보다도 깨어 기도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께서 본인을 그 곳에 보내 셨다고 믿고 있다"는 말을 하며,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이스라엘을 가기 이전 사탄의 계략을 이긴 사연과, 계획 잡았던 인터뷰들이 무산되었었지만 이스라엘에 도착 해 영화를 끝까지 완성 할 수 있도록 모든 일을 미리 계획 하셨던 하나님의 섭리를 간증하며, 이 영화의 총감독은 하나님이셨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은 세계 최초이자 한국인 최초로 핍박받는 유대인들을 주제로 제작되었다. 2010년 크리스천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1위로 뽑히며 기독교 다큐멘터리 사상 전국 68개 극장 135개 스크린 개봉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었다.
<장은주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의 제작자인 김종철 감독이 간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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