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왕위 계승 예정자인 술탄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제가 22일 지병으로 숨졌다. 향년 86세.
사우디 왕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술탄 왕세제가 이날 오전 국외에서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장례식은 25일 정오 리야드 이맘 투르키 빈 압둘라 모스크에서 열린다고 왕실은 덧붙였다.
술탄 왕세제는 고 파드(2005년 사망) 전 국왕의 친동생이지 압둘라(88) 현 국왕의 이복동생으로 제1부총리를 겸직했다.그는 2009년 미국 뉴욕에서 ‘모종’의 질병 때문에 수술을 받았다. 수술 뒤 허리디스크 수술을 위한 압둘라 국왕의 장기간 외유로 같은해 12월 복귀, 국왕 업무를 대행하기도 했으나 건강이 다시 나빠진 그는 지난 6월 출국, 뉴욕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전 뉴욕의 한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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