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직원이 서비스하고 한국음식이 제공되는 한인 전용 병동을 신설한 콜럼비아 소재 로리엔 양로원은 18일 오픈하우스를 갖고, 시설을 한인사회에 소개했다.
송수 하워드카운티 건강복지 자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오픈하우스에서 로리엔 양로원의 에릭 그림멜 디렉터는 “한인커뮤니티의 파트너로서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 음식 등의 배려로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로라 워터맨 간호부장은 “현재 209 병실 중 24개 병실을 한인에게 배정했다”며 “한인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등이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터맨 부장은 이곳에는 현재 16명이 거주하지만 48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평국 하워드카운티 한인노인회장과 컴블랜드의 개업의인 신원석 박사의 축사에 이어 로리엔 양로원은 한인병동 개설에 협력한 박 회장과 조영래 전 하워드한인회장, 그레이스 김 목사 등 8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전예지 간호사는 “전반적인 간호사 업무와 함께 한인노인들의 의사소통을 돕고 있다”며 “노인들의 상태에 맞게 영양사들이 한국음식을 조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하우스에는 오국진·오평강 부녀가 성악(바리톤)과 바이올린 연주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한국어 문의 (443)761-1444
주소 6334 Cedar Ln.
Columbia, MD 21044
<유지형 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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