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대표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금발머리의 백인 소녀 한민아(미국명 도노번, 사진 가운데)양이 금상을 차지했다.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전 세계 한국어학교를 대상으로 했으며, 한국어 경연대회에는 300여명이 참가해 3차례에 걸쳐 뽑힌 5명의 경쟁자가 최종대회에 참가했다. 100% 미국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도노번 양은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시티에서 디어링고교 10학년에 재학 중이다. 도노번 양은 한국어를 6개월 만에 배운 학생으로, 한국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다.
그는 “한국계인 남자친구를 짝사랑하다가 한국어 사랑에 빠져들었고 그가 이사를 간 뒤에도 계속 한국어 공부를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해 청중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대회장에 있던 한국말에 익숙하지 못한 한국아이들에게 의아함과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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