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7일 라디오 서울 개국 11주년 축하
하와이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신문과 방송으로서 동포 언론의 정도를 걸어 온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이 각각 창간 39주년과 개국 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전 공관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와이 한인동포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동포사회의 민의를 대변하고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면서 동포사회 발전과 지역문화 계발을 위해 큰 발자취를 남겨 왔다고 생각하며 높이 치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이 한인 동포와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면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한인 동포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기여함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언론 기관으로 계속 성장,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한국일보 창간 39주년과 라디오 서울 개국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및 애청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7월17일
주호놀룰루 총영사 서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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