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클리멘티시는 2010년 인구센서스 결과가 시에서 산출한 수에 비해서 5,241명 적게 산출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샌클리멘티시에 따르면 인구센서스는 2000년에 4만9,936명에서 10년 동안인 2010년에 6만3,522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지만 시에서 조사한 결과 인구는 이보다 많은 6만8,763명이다.
로라 퍼구슨 어시스턴트 시 매니저는 “연방 인구센서스는 주민들의 응답을 기준으로 인구수를 정하지만 가주 재정국은 세금징수 주민들을 토대로 매년 인구수를 업데이터하고 있다”고 말하고 항상 재정국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구센서스 자료를 토대로 하면 샌클리멘티시는 경제 불황과 주택시장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지난 10년 사이에 27.2% 늘어났다.
한편 연방 인구센서스 조사 결과 샌클리멘티 16세 이상의 노동자 4.3%는 걷거나, 자전거 또는 버스를 타고 있으며, 10.3%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또 64%의 주민들은 집을 소유하고 있고 36%는 렌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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