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비치 포트위버로드와 케아우누이스트릿 코너 20에이커부지에 세이프웨이가 2012년에 들어선다.
세이프웨이는 에바지역에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매물을 찾고 있던 차에 에바비치에 대형 부지가 매물로 나서자 전체를 구매했다.
라울라니빌리지로 알려진 이 지역은 지난 2005년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브리스톨그룹과 캘리포니아의 투자자 아트 하워드가 이끄는 투자그룹 하와이안자산관리투자사가 개발할 계획이었다. 이 투자사는 이 지역이 젠트리홈과 같이 주거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브리스톨그룹은 라울라니빌리지를 2008년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착공이 미뤄지면서 이곳을 타켓에 넘기려했으나 무산되기도 했다. 결국 2007년 이곳은 미시건에 본사를 둔 개발사 웨스트우드에 넘어갔고, 2008년 웨스트우드는 라울라니빌리지의 절반 정도의 공간을 다양한 소매점에 임대를 주었다. 임대로 들어온 매장으로는 IHOP, 팬다익스프레스, 수퍼컷, 콜드스톤크리머리, 팻스디스카운트, 펄스코리안바베큐, 타코델마르, 프라이스버스터 등이 있다.
이 지역의 샤핑센터로는 지난 1960년대 에바비치샤핑센터가 들어서면서 스타마켓이 자리잡고 있다가 수 년전 문을 닫았으며, 1999년에는 에바타운센터에 8만에이커 규모의 푸드랜드가 들어섰다. 세이프웨이는 라울라니빌리지에 입주할 예정이었으나 그동안 개발을 미뤄왔다.
새로운 주인이 된 세이프웨이는 라울라니빌리지를 내년 중으로 전면 오픈할 예정이며, 이전 지주와의 리스계약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입주해 있는 일부 업체들은 새로운 주인과의 리스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이프웨이는 3년 전 카파훌루에 오픈한 매장과 같이 최근에는 수퍼마켓만 단독으로 오픈하기 보다는 소매점과 식당 등에 리스를 주는 방식으로 상가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베레타니아와 피이코이스크릿 코너 지역도 이런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리후에와 힐로지역에도 같은 방식으로 상가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세이프웨이측은 라울라니빌리지의 새로운 매장 오픈으로 150여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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