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와이한인학교협의회(회장 손애자)는 18일부터 20일 3일간 하루를 선택해 제15회 SAT II 한국어 모의고사를 치룬다.
7학년 이상의 한글학교 재학생 및 일반 동포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는 이번 시험은 자신이 원하는 각 한글학교에서 치룰 수 있다.
응시료는 무료이며 신청 마감은 일반학생은 3월 15일까지 전화로 신청 후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개인 배부는 하지 않으며 문제지 배부 및 설명회는 14일오후 6시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교육관 204호(2층)에서 열린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하고 재하와이한인학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국어 모의고사 문의는 재하와이한인학교협의회 회장 손애자(343-8045) 총무 조일규(382-8017)에게 하면 된다.
한국어는 1995년 5월 10일에 미국 대학위원회(College Board)에 의하여 SAT 외국어의 제 9번째 언어로 채택되었다.
College Board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09년 SAT II 한국어 본시험 응시생이 총 4,626명으로 평균점수는 763점을 획득해 이는 중국어(응시6,896명, 평균점수 763점)와 같은 점수를 획득했다.
일부 특수 전공 분야를 제외한 소위 명문대학에서 요구하는 SAT II 시험 중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선택하여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서 입학 경쟁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취직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어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부모와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갈등을 많이 겪는 10대 때에 자녀들이 한국어를 배우면 부모들의 가치관과 고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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