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각종난이 선보이는 샌프란시스코 난전시회가 오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센터(Fort Mason Center)에서 열린다.

▲ 난 전시회 참석한 김희봉씨(왼쪽 3번째)등이 애나 최(가운데)씨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자료 사진)
샌프란시스코 난협회(Orchid Society) 주최의 이번전시회에는 미국과 멕시코,과테말라등 세계 각국의 난 17만여종이 선보이게 된다. 미국 난협회 심사위원인 애나 최(Anna Chai)씨는 “개인적으로는 출품하지 않지만 협회 멤버로서 난을 전시하고있다”면서 난에 관심있는 많은 한인들의 관람을 부탁했다. 지난 10여년동안 개인 난 작품을 출품하여 많은 상을 받기도 한 애나 최씨는 3년전부터 출품을 하지 않고 심사위원으로서 활동도 휴직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난전시회 시간은 3일(목) 오후6시30분-10시. 갤라 베네핏 프리뷰
4일(금) 오전10시-오후6시. 5일(토) 오전9시-오후6시. 6일(일) 오전10시-오후5시
▲장소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센터
▲입장료 현장 구입시, 성인 14달러, 65세 이상 노인 8달러.(12세 이하는 무료)
문의 전화(415)665-2468.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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