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포 후원재단(이사장 홍명기)는 홍명기 재단 이사장, 전주찬 부이사장, 이민휘 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의 서울 가든 별실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 이민휘 초대 이사장

▲ 홍명기 이사장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직 한인회 회장과 단체장들을 초청, 한인들의 정계 진출을 돕기위해 설립된 미주 한인동포재단의 역할 및 이지역 한인들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정계 진출 및 한인 정치인 양성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동포들의 참석도 바라고 있다.
미주동포후원재단은 지난 2006년 2월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동포사회발전후원재단’(초대 이사장 이민휘)으로 시작돼 그해 8월 명칭을 ‘미주동포 후원재단’으로 바꾸고 전국조직으로 개편했다. 동단체는 그동안 매년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동을 펼쳐왔다. 제1회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자는 전신애 전 연방노동부 차관보 였으며 올해 수상자는 세리 리 박사와 김연아 선수였다.
이번 간담회 문의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 (415) 252- 1346로 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