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이 산마테오 카운티 지방검찰청을 감찰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애서튼 지역신문인 ‘더 알마낙’ 등이 15일 보도했다.
줄리엔 손 FBI 샌프란시스코 지방분소 대변인은 “어떤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지조차 밝힐 수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1월말부터 애서튼 시정부 사정에 밝은 몇몇 주민들은 “FBI가 찾아와 인터뷰를 했는데 질문 내용으로 봐서 마치 권력남용을 조사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애서튼시 예산관리 부서에서 근무하다 해고된 뒤 시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소송에서 승소한 존 존스씨가 최근에 검찰에 제출되는 증거물을 조작한 혐의로 시 경찰을 고발하자 FBI 특수요원들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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