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국 이미영 공보관에게 물어 보세요
이미영 공보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결심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사회보장국(SSA)에서는 이때를 은퇴 후 생활에 대해 생각해보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보고있습니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2살부터 은퇴를 앞둔 62세의 고령자까지, ‘은퇴’를 미리 준비해서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재정 전문가들에 의하면 돈 걱정없는 노후를 위해서는 은퇴 전 평균 소득의 70% 정도는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SSA 연금으로는 40% 정도밖에 충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즉, 연금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젊어서부터 저축, 투자 등 개인연금(Private Pension)을 반드시 준비해둬야 합니다.
만약 올해 은퇴 계획을 세운다면 SSA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SSA에서 25세 이상의 수혜 대상자들에게 매년 보내는 소셜 시큐리티 스테이트먼트(Social Security Statement)를 참고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밖에 온라인 SSA 웹사이트(www.socialsecurity.gov/retire2), 정부의 재정 관리 지원 웹사이트(www.mymoney.gov)를 통해서도 자신의 상황에 맞는 노후 계획 및 재정 운용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2011년의 첫 날 다른 새해 결심들과 함께 자신의 안정된 노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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