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의 1차전 경기도중 갈비뼈 타박상을 입은 미국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팀 하워드가 오는 18일 슬로베니아와의 C조 2차전에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벌어진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하워드는 전반 29분 슬라이딩하며 볼을 잡는 과정에서 풀 스피드로 슬라이드해 들어온 상대 선수 에밀 헤스키의 스파이크에 가슴을 정통으로 얻어맞았다. 하워드는 한동안 큰 고통을 호소했으나 그럼에도 불구, 부상을 털고 일어나 경기를 끝까지 마쳤다.
미국 의료진은 연 사흘동안 하워드의 상태를 지켜보고 회복스피드를 점검한 결과 추가 테스트는 필요없을 것 같다며 18일 경기에는 출전해도 된다고 판정했다.
잉글랜드와 1-1로 비긴 미국은 이날 슬로베니아(1승)전에서 승리한다면 16강 진출 안정권에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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