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롤턴 H마트 건너 월마트 뒤편에 텍사스 스파캐슬 기공
▶ 내년 6월 오픈예정 4층 건물 13만 스퀘어피트 한국 명물
달라스에 한국인이 만드는 초 호화급 휴식공간인 스파캐슬이 들어선다.
뉴욕에 본사를 둔 스파캐슬(대표 전성수)은 29일 오전 10시 캐롤턴 H마트 건너편에 들어설 텍사스 스파캐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장에는 유동식 중앙은행 이사장을 비롯 안영호 북텍사스 한인회장 이인선 달라스 한인 상공회 회장 등 한인커뮤니티 대표들과 브래드 밍크 캐롤턴 시 경제개발국장 등 50여명이 참석, 새로 들어설 한인 휴식문화 공간의 유치를 축하했다.
텍사스 스파캐슬은 13만 스퀘어 피트 규모의 대형 휴식공간으로 호텔과 연회장 등 다목적 시설을 갖춘 초 호화 스파로 개발된다.
내년 5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6월 공식 오픈할 텍사스 스파캐슬은 24시간 운영체제를 갖출 예정이어서 달라스의 명물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다.
텍사스 스파캐슬은 1층에 실내외 풀장을 갖추고 2층에는 7가지 효능별 찜질방, 3층은 27개 룸을 갖춘 호텔과 연회장, 4층은 와인바와 팬트하우스 등을 갖춘 종합 휴식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텍사스 스파캐슬은 1층에 각종 기능을 갖춘 온천탕과 노천탕을 도입해 1년 4계절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00스퀘이피트 규모의 연회장을 갗춰 교회행사는 물론 한인들의 단체 모임을 위한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설계됐다.
전성수 대표는 “뉴욕의 스파캐슬 보다 몇 배 규모있는 텍사스 스파캐슬을 이곳에 유치해 텍사스의 한인 휴식의 명소로 꾸밀 계획을 마쳤다”며 “한인커뮤니티는 물론 미국 전역을 통틀어 멋진 스파캐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브래드 밍크 캐롤턴 시 경제개발국장은 “이곳에 텍사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들어서는 단순한 의미 보다는 이 시설이 들어서므로 인해 9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캐롤턴시에서는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내년 6월 오픈 예정인 텍사스 스파캐슬의 입장료는 뉴욕 스파캐슬의 주중 35달러, 주말 45달러 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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