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통증 치료에 탁월
▶ 관절염, 디스크, 오십견, 염증 환자에 효과
모닝카이로프랙틱이 실시하고 있는 봉독요법(벌침요법)이 장시간 컴퓨터 사용 및 운동량 부족으로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봉독은 꿀벌의 산란관에서 나오는 독액으로 관절염, 오십견, 허리 목 디스크, 만성통증, 염증 등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봉독요법은 꿀벌을 이용한 자연치료 방법으로 통증부위나 침 놓는 자리(경혈)에 주입해 체내의 염증이나 이물질에 대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봉독요법 1회 시술시 이용되는 꿀벌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게는 한마리에서 많게는 수십마리까지다.
이종일 척추신경 전문의는 “봉독은 멜리틴, 아파민, 포스포리파제 등 46종의 생화학적 활성물질로 구성돼 있다”며 “소염, 진통 작용이 뛰어나며 면역계 조절작용이 있다. 또한 혈액순환 촉진작용으로 체내에 산소공급이 활발하게 돼 순환을 촉진시킨다”고 설명했다.
모닝카이로프랙틱을 찾아 봉독요법 치료를 받은 환자는 “평소 웅크린 자세로 앉아 장시간 근무로 인해 목, 어깨 결림이나 비염 증상이 심각했다”며 “봉독요법을 꾸준하게 4개월간 1주일에 2~3차례 시술을 받아보니 결림 증상도 사라지고 당 수치고 내려가고 머리까지 맑아졌다”고 말했다.
이 전문의는 “카이로프랙틱만으로 치료되는 질환이 한정돼 있어 봉독요법을 접목해 치료효과를 극대화시켰다”며 “특히 염증이나 타박상의 경우는 신체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치료도 병행해야 하는데 봉독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는 봉독 수용력이 높아 성인에 비해 더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전문의는 치료에 쓰일 의료형 꿀벌을 직접 키우고 있다며 “야생 꿀벌의 경우는 의료용 꿀벌에 비해 독성이 500배 이상 강하므로 벌에 쏘이게 되면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봉독요법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환자가 있으나 전문가에 의해 시행되는 봉독요법은 아프지 않고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라며 “봉독요법은 과학적인 치료 방법”이라고 말했다. <윤여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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