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문예지 형식에서 ‘메거진 형식’으로 새롭게 탄생
▶ 2세들을 위한 영문소설도
달라스 한인문학회가 21여명의 달라스 한인 문학회원들의 시, 수필, 소설 등을 게재한 ‘달라스문학’ 5호를 출판했다.
달라스 한인문학회 오승룡 회장은 7일 영동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단순한 동인지의 문예지 형식에서 벗어나 ‘메거진 형식’으로 한 차원 높게 기존호와 차별화를 두었다”고 소개했다.
이번 호는 달라스 한인문학회의 약사와 최기창 문우 가족의 글 모음을 기획특집으로 하고 달라스 문학회 2009년 월례회 활동이 사진과 기사로 엮어졌다.
특히 이번 호는 영어권의 청소년 독자층도 겨냥했다.
김건휘 작가의 영문 단편추리소설 ‘Mystery at Dawnfur Street’과 신세대의 감각적인 글 ‘김하나라의 한국 체험기’ 등도 실려 있다.
500부가 발행된 이번호는 한인타운 엠마오 서점과 캐롤턴 H 마트 옆 북나라 서점에서 판매된다. 비매품이지만 후원금으로 권당 10달러를 받을 예정이다.
달라스 문학 5호에 일조를 한 조윤수 휴스턴 총영사는 “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택한 달라스 동포 문학인들이 문학지를 만들기 위해 자신을 여지없이 드러내는 것이 부럽기만 하다”며 출간을 축하했다.
현재 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달라스 한인문학회는 1997년 태동 이후 소설가 최인호씨 초청 강연을 비롯한 평론가 김우종 교수 초청 문학강연회를 개최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해왔다.
또 2007년 12월 13일 ‘네이버’ 카페에 달라스 문학회를 개설해 회원들은 지역과 시간의 한계를 극복한 폭넓은 문학 교류를 해오고 있다. 온라인 카페 주소는 http://cafe.naver.com/dallas1234.
5호 출판 기념회는 오는 17일(토) 6시 영동회관에서 열린다.
<서젬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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