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커뮤니티 막바지 참여 독려…전화 지원요청도 가능
▶ 이번 주말 합동 캠페인
“2010 인구센서스에 한인 동포 모두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여합시다.”
미 전역의 인구조사 설문지 접수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달라스 한인커뮤니티가 센서스 참여를 위한 막바지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미연합회를 비롯한 한인회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한인프로페셔널 네트웤 등 한인 단체들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한인들이 모이는 상가를 중심으로 센서스 참여홍보와 설문지 작성 대행 행사를 펼친다.
북 텍사스 한인회는 9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H마트와 코마트에서 지금까지 해 왔던 길거리 센서스 참여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한미연합회와 평통, 한인프로페셔널 네트웤도 10일(토)과 11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쇼핑객들을 대상으로 센서스 설문지 작성을 돕는 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한인 단체들은 이번 행사에서 인구 센서스 설문지를 분실했거나 아직까지 받지 못한 경우라도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새로운 설문지를 작성해 줄 계획이다.
한미연합회 최정희 회장과 민주평통 박지홍 총무는 7일 오후에서 그린하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인들이 이번 인구조사에 빠짐없이 참가하도록 마지막 합동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했다.
최정희 한미연합회 회장은 “이번 인구조사는 불체자는 물론 달라스를 일시적으로 방문한 한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므로 한인 커뮤니티의 미래가 달려 있는 조사에 한인 동포 모두가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구센서스 설문지는 4월 17일까지 접수되지 않은 거주자에 대해서는 5월부터 인구 센서스 요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설문지를 받도록 돼 있다.
이에 따라 한미연합회는 설문지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한인들이 전화로 도움을 청할 경우 별도의 설문지를 전달해 참여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문의 전화 (940-595-3585)
한편 지난 2000년 미국 전체 인구의 센서스 참여율은 72%로 이 가운데 텍사스가 54%로 집계됐으며 2010년 4월 7일 현재 62%가 인구 조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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