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윈 도매상가 범죄 대책을 위한 타운홀 미팅이 휴스턴 아시안 커뮤니티 범죄대책 위원회와 심훈 휴스턴 전 상공회장의 주최로 오후 2시 Midwest Patrol Station Community Room에서 열렸다.
인도, 파키스탄, 한국, 중국, 대만, 파키스탄, 베트남 등 150여명의 아시안과 휴스턴 경찰국 소속 경찰들, F.B.I 요원이 참석하여 날로 늘어나는 하윈 지역 범죄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윌리엄스 Medwest patrol captain은 "하윈은 절대 안전한 지역이 아니다"며 "상점 안과 주차장과 같은 밖에는 필히 보안 장비와 카메라를 설치해야 한다" 고 말했다.
자유 질문 시간에서 아쿠 페탈(Karat22 Jewelry) 사장은 지난달 오후 2시경 2인조 흑인 강도가 본인의 상점에 상점 유리창을 깨고 들어와 진열장에 있는 보석류와 시계를 훔쳐 달아난 사건을 진술하며 "3분동안 범행을 한 후 주차장으로 도망가던 범인 한명이 다시 돌아와 재차 범행을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였다"고 말했다. 아쿠 페탈 사장은 "처음 범행시 911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7분간의 범행 후 또다시 7분후에 왔다"며 경찰의 신속 대응의 미비함을 질타했다.
또 마크 송(WSW 무역) 사장은 "하윈에서 사업하며 세금을 내지만 하윈은 더욱 범죄에 노출이 되어 가고 고객들은 하윈으로 오던 발길을 돌리는 실정이다"고 보다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이어 존첸 휴스턴 경찰국 부국장은 "개인에게는 하나의 범죄사건 이지만 휴스턴 경찰국 입장에서는 큰 그림 중에 하나이므로 한정된 인원으로 출동 순서를 만들 수 밖에 없다"며 이해를 부탁했다. 하윈지역 강도사건 은 2008년 218건에서 2009년 287건으로 32%가 증가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수명 휴스턴 한인회장, 조명희 K.C.C.이사장, 이규환 노인회장, 지지리 상공회장, 심훈 전 상공회장, 이상진 농악대단장, 정은혁 K.C.C.사무총장, 유재송, 송필우 영사 등이 참석했다.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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