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 한달새 2만6300개 창출…조지아주는1700개 줄어
미국의 23개 주에서는 일자리가 점차 창출되고 실업률이 줄어들어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조지아주는 실업률이 계속 증가하며 일자리 창출이 늦어지고 있다.
미국 노동 통계청은 조지아주의 약 1700명이 1월과 2월 사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2009년 2월 부터 2010년 2월까지는 1년사이에 13만6200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3월 18일 조지아주 노동청이 발표한 통계자료에서 조지아주 실업률은 10.5%로 발표됐으며 지난해 같은달의 조지아주 실업률은 8.7%였다고 발표했었다.
현재 미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주는 미시간주로서 실업률이14.1%로 조사됐으며 실업률이 가장 낮은 주는 노스 다코다로 4.1%를 기록했다.
한편 실업률이 증가한 27개주 중에서 캘리포니아, 미시간, 메리랜드, 팬실베니아, 텍사스 버지니아 등은 1월과 2월 사이 약 1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발표돼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캘리포니아주는 2009년 2월부터 2010년 2월사이 58만 6300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같은 기간 워싱턴DC는 약 1600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1월과 2월 사이 가장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주로는 플로리다가 한달간 2만6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1위에 올랐으며 뉴욕주 또한 한달간 5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미국 노동 통계청과 경제학자들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어 경제가 좋아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아직도 실업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경제가 안정을 찾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김소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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