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젊은이들의 최대 축제인 콜라보레이션(Kollaboration)을 홍보하고 행사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믹서(Mixer)’가 지난 19일 밤 열려 500여명의 젊은이들로 열기가 가득했다.
19일 밤 애틀랜타 게이샤 하우스(Geisha House)에서 5시간동안 진행된 ‘믹서’는 콜라보레이션을 홍보하고 대회기금을 모으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안 각국, 미국, 남미 등 다양한 젊은이들이 참석해 콜라보레이션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그레이스 심 디렉터는 “매년 열리는 믹서는 콜라보레이션을 홍보하고 공연에 필요한 기금을 모으기 위한 행사다. 오늘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공연 준비를 잘해서 콜라보레이션 본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지도록 하겠다. 계속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믹서에 참여한 20대의 여성은 “이런 재밌는 행사를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지원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행사가 있었으며 좋겠다. 벌써부터 콜라보레이션 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콜라보레이션은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들이 노래와 춤, 연기 등 다양한 예능분야에서 흥겨운 대결을 펼치는 미주 최대 탤런트쇼다.
2000년 LA에서 처음 시작된 콜라보레이션은 현재 애틀랜타, 뉴욕, 워싱턴DC, 시카고, 토론토 등 북아메리카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나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매 대회때마다 무대위의 참가자들과 객석에 있는 수천명의 젊은이들이 한덩어리가 되어 열광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지난 6일 열린 LA대회는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의 유명 가수, 댄서들도 축하공연을 하고 LA지역의 미디어들이 대거 취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애틀랜타 콜라보레이션 본선대회는 오는 4월17일(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애틀랜타 센터 스테이지(Atlanta Center State, 1374W Peachtree St. NW Atlanta, GA)에서 열린다. 현재 티켓을 판매중이며 티켓값은 $15(3월1~4월16일), $20(당일 현장판매)이다. 문의 : 한국일보 770-248-9510 <김소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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