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예산 부족으로 디캡카운티만 12개 없어질듯
교육예산 삭감으로 2년내에 12개의 학교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한 디캡카운티 지역의 학부모들이 강한 반발을 시작했다.
16일 저녁 디캡카운티에서 있었던 시민모임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많은 학교들이 문을 받게 됐으며 정들었던 학교에서 자녀들을 전학시키는 문제에 관련해 많은 걱정을 나타냈다.
이날 미팅에 참석한 스카이 헤븐 초등학교에 자녀를 두고 있는 티파니 홀로웨이씨는 “나도 스카이 헤븐 초등학교 졸업생이며 나의 아이들이 나와 같은 학교를 졸업하기를 원한다. 지금것 우리 가족은 스카이 헤븐 초등학교를 내집처럼 생각했는데 어떠한 사람이 소중한 자기 집을 모기지 회사가 압류하도록 그냥 내버려두냐”며 항의했다.
현재 디캡카운티는 20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 프래닝 테스크 포스(Citizen’s Planning Task Force)를 구성해 이번 학기말까지 4개의 초등학교 패쇄 결정을 위해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이다.
메도뷰 초등학교의 1학년 교사의 테레사 페이버는 “폐쇄할 학교 선정에 학교의 위치, 학생수, 기부금 등만을 고려해서 결정을 한다는 것은 부당하다. 학생들이 얼마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있으며 실력이 향상 됐는지가 결정에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폐쇄대상에 오른 7개의 초등학교중에 절반 이상이 디캡카운티의 남쪽에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학교를 한 지역에서 패쇄했을시 디캡카운티 남쪽 지역이 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학모부들은 우려했다.
16일 미팅에서는 디캡카운티의 총 83개 초등학교 중에서 63개의 초등학교는 투표를 통해 패쇄하지 않기로 결정됐지만 아직 어떠한 학교가 패쇄될지는 다음달까지 결정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소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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