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자동차 브로커 딜러인 한스카에서 자동차를 구입한후 타이틀을 받지 못해 차량 등록 및 정식 번호판을 달지 못해 애태우던 한인들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의 프랜차이즈 딜러인 짐 엘리스(Jim Ellis)로 부터 자동차를 공급받아 판매해온 한스카는 현금으로 자동차를 구입한 7명의 한인들에게 수개월째 자동차 등록에 필요한 서류(타이틀)를 보내주지 않아 소비자들이 문제를 제기해왔다.
이와관련 짐엘리스 측은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스카에서 구입한 차량 7대의 타이틀 및 서류 작업을 바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짐엘리스측의 대표로 참석한 웨슬리 엘리스(Wesley Ellis) 제너럴 매니저는 “한스카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짐엘리스는 이번 문제에 관련해 직접적인 책임은 없지만 고객들을 위해 타이틀을 바로 발급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겠다. 이를 통해 짐엘리스를 통해 차를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짐엘리스 측은 한스카에서 자동차 판매후 대금을 바로 넘겨주지 않아 이번 문제가 발생했으며 몇몇 차량은 판매사실도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웨슬리 엘리스는 “한스카의 대금 지불과 서류 전달이 늦어진 것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처럼 오래 걸린 적은 없었다. 오랜 시간 함께 비즈니스를 해왔기 때문에 신뢰를 갖고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짐엘리스는 38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프랜차이즈 딜러로서 한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한스카와 짐엘리스의 비즈니스 관계는 계속 유지할 계획이지만 한스카가 고객을 인도하면 대금지불과 타이틀 관리는 짐엘리스에서 하게 될 것이며 그 밖에도 비지니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몇몇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제기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침을 밝혔다. <김소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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