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나유 후원회, “이달 말 후원의 밤 행사 개최”
달라스 카운티 판사에 입후보한 한인 동포 티나 유씨를 후원하기 위한 달라스 동포들의 모임이 16일 낮 레스토랑 나무가 있는 집에서 열렸다.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근 기독교 실업인협회장을 비롯해 오흥무 전 ROTC회장, 로라 장 한미연합회 총무, 유종철 도넛협회장, 김태우 호남향우회장, 김영철 이사장, 고근백 상공회 수석부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회를 맡은 고근백씨가 지금까지의 후원내용을 설명했다. 그동안 중점을 뒀던 유권자 등록캠페인의 결과로 16일 현재 200여명의 동포들이 등록을 마쳤다. 이중 50명은 15일(월) 일괄등록을 했고 나머지 150명은 우편으로 등록했다. 선거자금은 3,850달러 모였다. 김호 김규홍 이광익 이상근 정창수 안용백 이태리안경 등이 모금행렬에 동참했다.
티나유 씨는 동포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그녀는 “한인들의 투표율이 저조해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많은 단체들이 힘을 모아줘 놀랍고 고맙다”며 밝게 웃었다. 선거캠프에서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문창훈씨는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후원에 정성을 보여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고 “선거 승리로 동포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동포 노인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오홍무 씨는 노인회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4월 5일~9일 조기투표 기간동안 각 구역별로 노인들을 투표장으로 안내하기 위한 차량도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한인교회들도 티나유씨 후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회에 따르면 일부 교회 목사님들은 목회시간을 이용해 신도들에게 티나유씨에 대한 후원을 당부하고 있다.
고근백 씨는 세탁협회와 미용재료상 협회도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특히 미용재료상 협회는 오는 일요일 ‘7달러 뷰티숍’에서 열리는 뷰티쇼에서 티나유씨에 대한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후원회는 이달말 ‘티나유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나유 후보는 15일 저녁 어빙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North Texas Asian Democrats 모임에 참석해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이날 모임에는 Bonnie Lee Goldstein, Lawrence J. Praeger, Clay Jenkins, Larry Duncan, Sabeeha Kazmi, Kim Limberg 등 이번 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민주당 소속의 다른 후보들도 함께 참가해 “민주당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투표 행렬에 나서줄 것”을 부탁하고, 후보들끼리 어떻게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나눴다. <서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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