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수년전부터 비데 사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도 비데가 생활필수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비데는 16세기부터 더운 물을 담아놓고 뒷물처리를 하는 도기제품으로 유럽의 귀족계층이 사용했다는데서 유래돼 현재는 용변후 생식기와 항문 주변을 닦는데 사용하는 장치로서 치질, 변비등 항문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의료용 생활용품으로 자리잡았다. 강한 압력의 수돗물로 항문주위를 세척해 주는 비데는 휴지로 해결할 수 없는 잔주름 사이의 오물을 세척해 주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02년부터 비데를 한국에서 직수입해 미국사회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에이스 비데(Ace Bidget)의 강용태 대표는 비데의 효과를 강조했다.
강용태 대표는 “가정의 청결한 욕실문화는 건강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다. 한국인의 40%는 청결하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각종 항문질환을 앓고 있다. 특히 변비와 치질의 경우는 한국인 10명중 8명이 걸리는 흔한 증상으로 비데의 강력한 수압에 의한 맛사지 효과, 항문안쪽 직장 내벽과의 마찰을 줄여주는 관장효과,그리고 좌욕 등을 통해 예방은 물론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가 항문과 가깝고 직선으로 굵고 짧아서 세균의 침입이 쉬워 방광염 발병률이 높으나 비데세정을 통해 여성 방광염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대표는 “비데는 임산부나 산모들의 항문, 질부위의 청결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일본에서는 비데의 보급이 높아지면서 여성 자궁암 발생이 현저하게 낮아졌다는 임상보고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데를 통해 치질, 변비 등 가벼운 질환부터 직장암, 대장암 등의 중병에 이르기까지 예방이 가능하다”며 “이제 비데는 전시품이나 사치품이 아닌 가정에 꼭 필요한 건강 필수품”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스 비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acebidet@gmail.com)또는 전화(678-860-2800)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윤여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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