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이민노)가 주최하는 ‘제27차 한국학 교육학술대회’가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에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
“한민족 정체성 확립과 세계를 향한 인재교육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27차 학술대회에 NE지역에서는 5개 학교에서 17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매해 본부 학술대회에 강사를 보내고 있는 NE협의회에서는 금년에는 뉴잉글랜드한국학교 초급과정리더인 원운경 교사가 초청되어 ‘다양하고 복잡한 문형과 문법으로의 초대(초급)’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시상식 순서에선 NE한국학교 남일 교장이 국립 국어원 원장상을 받았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감사장은 오인식 NE지역협의회 신임 회장이 받았다. 24일 오후 만찬시간에 있었던 ‘제5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는 18명의 학생들이 출전을 해서 다양한 꿈들을 들려주었는데 NE지역 대표로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서현욱 군(10학년)이 안과의사가 되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
뉴잉글랜드 대표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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