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NE협의회(회장 남일, 이사장 이충시)는 지난 27일 보스톤 한인교회에서 2009년도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주요 보고 순서에 이어 김성혁 선출 이사의 연임, 윤경숙, 문혜원 이사의 신임이사 선출, 한순용 부회장과 오진석 이사의 특별 이사 선출과 동시에 인준되었다.이어 이사회는 앞으로 2년간 NE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했다.회장 후보로는 오인식, 한순용 현 부회장과 함께 이문희 북부보스턴 한국학교 교장이 추천되었으나 이문희 교장의 극구 사양으로 투표를 통해 오인식 후보가 다수의 득표로 새 회장 후보로 결정되었다. 이어진 부회장 후보 선출 순서에서는 모두 5명의 후보가 추천되었는데 김희몽 RI한인학교 교장, 강상철 보스톤 한국학교 교장, 최연식 퀸지한국학교 교장 이 다수 득표로 부회장 후보로 결정되어 총회에 상정되었다.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속개된 총회에서는 이사회에서 상정된 각종 안건을 일괄 인준하기로 하였고 신임 이사 5명에 대한 보고 및 소개 후에 회칙에 의거, 이사회에서 상정된 회장 후보 및 회장 후보자에 대한 선출 및 최종 인준 순서를 가졌다. 신임 회장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되며, 오는 9월에 개최 예정인 뉴잉글랜드지역 정기 교사 연수회가 첫 번째 공식 행사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앞줄 제일 왼쪽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오인식 현 부회장(그 옆은 남일 현 회장), 제일 뒷줄 왼쪽 이 최연식 신임 부회장(현 퀸지 한국학교 교장), 뒷줄 가운데 강상철 신임 부회장(현 보스톤 한국학교 교장) 을 비롯한 뉴잉글랜드 지역 한국학교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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