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슬러와 자주 만나라
학교 카운슬러는 학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 특히 대학입시와 관련해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카운슬러를 자주 만나 대화를 나눌수록 적지 않은 도움을 받게 된다.
- 추천서는 일찍 부탁한다
대학에 따라 추천서 수가 다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추천서를 써줄 카운슬러 또는 교사들에게 충분한 시간이 있어야 탄탄한 내용을 작성해 줄 수 있다. 시간이 임박해 부탁한다면 당연히 실례이고, 원하는 수준의 추천서를 받을 수도 없다.
때문에 개학과 함께 자신을 잘 아는 교사와 카운슬러를 만나 자신의 대학지원 플랜을 소개하고, 미리 부탁해 두도록 한다.
- 학교 수업에 충실한다
학교성적은 입학사정의 기준이나
다름없다. 바쁘다고, 아니면 그 동안의 성적이 좋다고 방심했다가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 SAT에 너무 매달리지 마라
일반적으로 3회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 정도 시험을 치렀다면 점수에 큰 변화가 없다. 막판까지 매달리기보다는 지원서 내용을 알차게 만드는데 투자하는 것이 훨씬 득이 됨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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