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부문 공동 대상(2)
안예람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내가 제일 재미있었던 영화는 I am Legend 이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은 개와 같이 둘이 산다. New York City는 그 남자 주인공 빼고 사람 한 명도 없다.뉴욕 시티에서 병이 있는데, 그 병에 걸리면 좀비로 변한다. 주인공의 아들과 아내는 뉴욕 시티에서 나가려고 했는데 사고가 나서 둘 다 죽었다. 주인공은 뉴욕 시티에 혼자 남아서 병의 치료를 찾는다.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꼈다.
주인공의 개가 좀비가 된 개 두 마리와 싸우다가 물릴 때 주인공은 개가 좀비가 안 되게 개를 죽였다. 나는 이 장면을 볼 때 눈물이 나서 화면이 안 보였다. 왜 개가 죽어야 하는지 이해를 못했다. 주인공에게 있는 마지막 친구가 죽었다. 그런데도 주인공은 죽지 않고 살었다.나는 주인공의 용기를 보고 나도 용기가 생겼다. 그리고, 주인공은 무엇을 할 때 절대로 관두지 않았다. 살아 남으려고 노력을 했고, 병의 치료를 찾으려고 할 때 실패하고 또 실패할 때도 계속 찾았다. 좀비와 싸울 때도 겁이 있어도 보이지 않을려고 노력했다.
주인공은 드디어 사람을 찾았다. 남자 아이와 그의 엄마를 찾았다. 셋이서 살았다. 어느 날 좀비들이 주인공을 공격하러 주인공의 집에 왔다. 좀비들은 빛과 불을 싫어한다. 그래서 집 앞과 뒤를 환한 불을 켜 논다. 그런데, 좀비들은 밝은 빛을 지나서 집에 들어갔다. 주인공하고 남자 아이와 남자의 엄마랑 아래 층에 가서 숨었지만 좀비들은 찾았다.그 때 주인공은 병의 치료를 찾았다고 깨달았다.더 이상 숨을 때가 없어서 남자 아이와 그의 엄마에게 치료재를 갖고 작은 방안에 숨었다. 주인공이 들어갈 자리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은 자기의 아들과 아내의 사진을 보고 폭탄을 터뜨려서 좀비와 같이 죽는다.
남자 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는 살아 남고 병의 치료재를 가지고 건강한 사람들을 찾으러 갔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주인공은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자기 인생보다 더 아꼈다고 느꼈다.I am Legend는 내가 제일 좋아 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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