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부문 공동 대상(1)
서윤진(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아, 저것은 바로 한국 태극기야!!!
저는 제 친구들에게 컴퓨터에 있는 그림을 보여줍니다.저는 그 태극기를 보자마자 가슴이 뜁니다.
미국에서 태어났고 살고 있는데, 저는 역시 한국인인 것 같아요.한국에 관계되어 있는 것이 있더라면 제가 생각 할 수 있기 전에 나는 한국인이야!이 모르게도 제 입에서 스르륵~ 나옵니다.한국이 야구를 경기할 때가 있으면, 우리 가족은 다 같이 모여서 텔레비전 앞에서 구경을 한답니다. 한국이 다른 나라와 경기할 때 끝날 때까지 우리 가족은 한국을 응원하면서 있습니다.아, 한국이 이길 때, 그 기쁨…저는 한국이 이길 때마다 다음 날 학교에 가서 다른 사람들이 귀가 떨어질 때까지 한국, 한국!!!을 외치며 자랑합니다.
이번에 피겨스케이팅에서 ‘김연아’ 언니가 국제 대회에 나와서 이겼을 때, 너무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누군가 한국사람이면, 저와 같은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 저는 옛날 친구를 만난 듯이 행복합니다.한국이 책에서 나오든지, 뉴스에서 나오든지, 저는 저절로 웃게 됩니다. 왜냐하고요? 저는 한국 사람이니까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학교에서 한국에 대한 글을 읽을 때, 한글을 볼 때마다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제 부모님께서 오신 곳, 이렇게 한국이라는 단어도 들어도 자랑스러운 저는 역시 한국인 인것 같아요. 저는 무엇보다도 한국이라서 기쁩니다.미국에 살아도 저는 한국인입니다.
그러니,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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