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in Fullerton

20여년 경험 갖춘 홈론 세일즈매니저

워싱턴 뮤추얼 뱅크에서 12년 동안 근무해 한인 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는 주택융자 전문가인 리처드 탁(사진)씨가 최근 웰스파크 은행 한인담당 주택융자 세일즈 매니저로 직장을 옮겨 서비스하고 있다.

주택융자 부문에서 20여년의 경험을 갖추고 있는 리처드 탁 매니저는 워싱턴 뮤추얼 뱅크에서 근무할 때와 마찬가지로 티파니 장, 크리스티나 양, 주디 트수에이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인 융자팀을 이끌고 있다.

이 융자팀은 한인 고객들의 재정상황에 맞는 다양한 주택융자 옵션을 저렴한 비용, 낮은 이자, 쉬운 융자 제공을 다짐하고 있다. 탁 매니저는 “워싱턴 뮤추얼 뱅크에 근무할 때와 똑같은 서비스를 웰스파고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탁 매니저는 또 고객의 상황에 가장 이상적인 맞춤형 융자, 빠른 서비스, 매일 변동하는 은행 관행과 융자 절차에 관한 해박한 지식, 유동성 있는 컨설팅, 오랜 경험과 고객들의 신뢰로부터 생긴 자신감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탁 매니저는 워싱턴 뮤추얼에 근무할 당시 회사에서 업무실적이 상위 10%에 드는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프레지던트 클럽’ 영예를 차지할 정도로 경험이 많고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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