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국, 26일 물놀이 사고 예방강좌

풀러튼 소방국은 26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인디펜던스 공원(801 W. Valencia Dr.)내에 있는 자넷 에반스 수영장에서 ‘물을 조심하라’라는 계몽 강좌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보호자 없이 수영장 근처나 물놀이 기구 인근에 노는 위험성에 대한 계몽 교육이다. 울프강 크나브 풀러튼 소방국장은 “물 사고는 오렌지카운티에서 5세미만 아동들의 사망과 부상의 주요인”이라고 말했다.
울프강 크나브 국장은 또 “아동들의 익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고 많은 아동들은 두뇌 손상이나 장기 장애와 같은 심한 손상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강좌는 아동들의 익사 예방에 관한 정보와 아동들을 스파나 수영장에 데려갈 때 부모가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사항들에 관해 설명한다. 소방국은 이번 강좌에 아동들을 데려오지 말 것을 조언했다.
이번 ‘물을 조심하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풀러튼 소방국 화재 예방국을 통하면 얻을 수 있다. (714)738-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