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로 살림지역의 소나무 단지가 붉은 색으로 죽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캐나다 서쪽 지역 송림을 마구잡이로 파괴하는 딱정벌레가 원인으로 2020년까지 딱정벌레로 인해 송림지대는 흡수량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이번주 발행된 과학지 ‘내이처’ 저널에 실린 한 보고서가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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