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스크로 종결
상가입주 막바지 접수 한인은행도 입주예정
대형 스파 ‘임페리얼 스파’(대표 계무림)가 입주하는 한인 운영 ‘풀러튼 선라이즈 빌리지’(로즈크랜스 & 유클리드·사진) 샤핑몰은 최근 에스크로를 종결짓고 한인업소 유치를 위한 막바지 신청을 받고 있다.
14에이커의 이 샤핑몰에는 현재 스타벅스 커피점, 델 타코, 파파존스 피자, CVC 약국 등이 영업중이며, ‘게동 치킨’‘본죽’‘케이크 하우스’‘팔레스 뷰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 샤핑몰은 4만스퀘어피트 크기의 CVS 파머시 자리에 한인마켓 유치를 위해 교섭중으로 한인은행 지점과 대형 구이집 2~3개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분양을 맡은 문장석 에이전트는 “앞으로 이 지역은 풀러튼 한인 상권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풀러튼시와 함께 축제도 이 몰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장석 에이전트는 또 “현재 120여명으로부터 신청서가 들어왔지만 좋은 업소를 고르고 있는 중”이라며 “관심 있는 많은 한인 업주들이 신청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샤핑몰의 평균 렌트는 스퀘어피트 당 1달러50센트에서 2달러75센트로 1,000스퀘어피트에서 5,500스퀘어피트 크기의 소매상가 자리가 비어 있다.
한편 ‘풀러튼 선라이즈 빌리지’ 샤핑몰(1701, 1715~1723, 1801~1891 N. Euclid St. & 1020~1030, 1144~1146 Rosecrans Ave.)은 한인 부동산 투자관리회사인 팩코 인베스트먼트(사장 알렌 박)가 주축이 되어 3,000만달러에 매입했다. (213)382-888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