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문호 8개월 진전
가족초청은 제자리
이민서류 적체로 2년여 동안 답답한 행보를 계속하며 꽉 막혀 있었던 취업이민 문호가 빠른 속도로 뚫리기 시작했다.
지난 3월 영주권 문호에서 우선일자가 한꺼번에 28개월이 진전되는 초고속 순항상태를 보였던 취업이민 3순위 문호가 5월 영주권 문호에서도 8개월이 진전되는 순조로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가족이민 문호는 소폭 진전에 머물러 횡보를 계속했다.
연방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5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숙련 부문) 우선일자는 전달의 2005년 7월1일에서 2006년 3월1일로 진전돼 8개월을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나 3개월 연속 순조로운 진전을 계속했다.
또 숙련공 부문 취업 3순위에 비해 더딘 속도를 나타냈던 3순위(비숙련 부문) 우선일자도 10개월을 앞서나가는 큰 폭의 진전을 나타냈다.
전달 2002년 3월1일이었던 비숙련 부문 우선일자는 5월 영주권 문호에서 2003년 1월1일로 뜀박질했다.
예상외로 빨라지고 있는 취업이민 문호로 이민대기자들은 숨통이 트이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민업계에서는 취업이민 문호가 ‘오픈’될 때까지 우선일자 진전이 계속될 지에 대해서는 자신하지 못하고 있다.
취업이민 문호가 속도를 내고 있는데 반해 가족이민 문호는 여전히 횡보를 계속하며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시민권자 미혼자녀 대상의 가족 1순위는 전달보다 3주가 진전됐고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2A) 부문은 4주, 시민권자 기혼자녀 부문(3순위)과 시민권자 형제자매(4순위)는 각각 2주 진전되는데 그쳤다.
<김상목 기자>
<5월 영주권 문호> (괄호 안은 4월 우선일자)
가족이민
순위 우선일자 해당자
1. 02년3월8일(02년2월15일) 시민권자 미혼자녀
2A. 03년6월8일(03년5월8일)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2B. 99년6월1일(99년3월22일) 영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
3. 00년6월8일(00년5월22일) 시민권자 기혼자녀
4. 97년8월8일(97년7월22일) 시민권자 형제자매
취업이민
1. 오픈(오픈) 세계적 특기자, 국제적 기업 간부직원
2. 오픈(오픈) 석사 학위자, 5년 이상 경력자
3. 06년3월1일(05년7월1일) 전문직, 숙련공, 학사학위
03년1월1일(02년3월1일) 학위불문 비숙련공
4. 오픈(오픈) 안수 받은 목사 등 성직자
5. 오픈(오픈) 기타 종교계 종사자
오픈(오픈) 100만 달러 이상 투자자
오픈(오픈) 투자유치지역 50만 달러 이상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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