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장관
미국을 방문한 유인촌(사진)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해외 최대 한인 거점지인 LA가 한국 문화 홍보의 중심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페루에서 열린 아태경제협력체(APEC) 관광 장관 회의 참석후 11일 LA를 방문한 유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경기도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화성 테마팍 건설 계획에 대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각료인 유 장관은 이날 LA에 도착 게티 뮤지엄을 둘러보고 오찬 간담회를 가진 뒤 곧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 ‘송산 그린시티 개발사업’으로 불리는 화성 테마팍 유치 프로젝트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유 장관은 브리핑에서 경기도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관계자들로부터 테마팍 주변 인프라 시설에 대한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받고 “테마팍이 관광 산업 유치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장관은 이어 코리아센터(원장 김종율)로 이동해 LA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문화진흥원 LA사무소 및 한국관광공사 LA사무소로부터 업무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저녁에는 LA총영사 관저에서 최병효 총영사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유 장관은 12일 오후 12시30분 대한항공 KE018편으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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