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의 대표주자’할리웃 상공위 날다
실력 있는 남성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할리웃보울 무대에서 비상한다.
환희와 브라이언이 멤버로 있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데뷔 9년차의 인기그룹으로 오는 5월17일 ‘2008 할리웃보울 한인 음악대축제’에서 그들만의 멋진 매력을 한껏 발산할 계획이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지난 99년 1집 ‘데이 바이 데이’를 시작으로 2집 ‘약속’, 3집 ‘씨 오브 러브’, 4집 ‘미싱 유’, 5집 ‘중력’, 6집 ‘트랜지션’에 이어 지난여름에는 7집 ‘노 리미테이션’을 선보였다. 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가요 차트 1위와 연말 인기 가요상을 휩쓸며 한국의 대표적인 남성 듀오로 자리를 굳혔다.
환희는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고, 브라이언은 TV 오락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말끔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두 사람이 따로, 또는 함께 활동하며 여성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것. 해를 거듭할수록 ‘대한민국 R&B의 대표주자’ ‘R&B의 자존심’이라는 수식어는 그들만의 것이 되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할리웃보울 무대에서는 솔로 앨범 ‘더 브라이언’을 선보인 브라이언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옥주현과 MC 호흡을 맞춘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브라이언은 LA 출신이다.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하기 때문에 이번 할리웃보울에서도 능숙한 진행으로 1세와 2세, 타인종 관객들을 하나로 연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을 넘어 일본과 타일랜드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이들이 선사할 감미로운 목소리와 세련된 무대 매너에 여성 팬들의 가슴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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