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히트곡 ‘로꾸거!’등
트로트 젊은 기수들
반가운 얼굴 ‘슈퍼주니어’ 중 6명의 멤버들을 올해도 할리웃보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할리웃보울 공연을 통해 LA 한인 팬들과 처음 인사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올해는 ‘슈퍼주니어 T’(사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할리웃보울 무대에 선다.
총 13명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는 특이한 방법으로 활동하는 그룹이다.
13명의 멤버들이 자신의 장점을 살려 개별적으로 활동하는가 하면 소규모 팀을 의미하는 ‘유닛’으로도 움직이고 있다. 슈퍼주니어 안에는 트로트를 부르는 ‘슈퍼주니어 T’와 R&B팀인 ‘슈퍼주니어 KRY’가 있다.
오는 5월17일 화려하게 펼쳐지는 ‘제6회 할리웃보울 한인 음악대축제’에는 6명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 T’가 출연한다.
강인, 신동, 은혁, 희철, 이특, 성민이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T’는 트로트 앨범 ‘로꾸거!’가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은 데 이어 태국 인터내셔널 차트(MTV Thailand International Chart)에서 타이틀곡 ‘로꾸거!’가 1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해 2집을 발표했으며 지난 2월에는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이 콘서트 무대에서 멤버들은 각자가 숨은 실력을 발휘하며 현란한 장기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할리웃보울을 방문하는 ‘슈퍼주니어 T’는 히트곡 ‘로꾸거!’ 외에도 서울 시스터즈의 ‘첫차’, 추가열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불러 흥겨운 무대를 연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슈퍼주니어 T’는 할리웃보울 공연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가 다른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며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방콕, 타이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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