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개의 매사추세츠 주 내 타운들이 Money Magazine이 선정한 미국내 100개의 살기좋은 타운(Best Place to Live)에 뽑혔다.
최근 발표된 이 랭킹은 머니 매거진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선정 기준은 타운의 인구가 7,500~50,000명 사이의 중소 규모의 타운으로 모두 2,900여 타운이 심사대상에 올랐었다. 그 결과 밀튼이 매사추세츠 주에서 가장 높은 전체 순위 7위를 차지했다. 심사 항목은 경제의 활황도, 구직의 용이도, 안정성, 주민들의 건강, 문화적인 혜택, 녹지, 등의 경제와 삶의 질에 관련된 사항들이었다.
보스턴 남쪽의 교외 타운으로 명문 사립고교인 밀튼 아카데미로 유명한 밀튼은 대기의 퀄리티와 헬스 케어, 그리고 범죄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권에 올랐다. 인구 19,000명의 밀튼은 또한 가구 당 평균 소득(10만 8,000달러)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100개의 살기 좋은
타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다른 매쓰 주내 타운들은 21위를 차지한 쳄스포드, 48위의 이스톤, 73위의 웨스트보로, 그리고 94위에 랭크된 윌브라햄 등이다. 한편 머니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타운으로는 위스컨신 주의 미들톤이 뽑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