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가 터치스크린을 채택한 `올인원(본체, 모니터 결합형 모델) PC’를 선보였다.
한국HP는 20일 업계 최초로 올인원 터치스크린 PC를 출시, 국내 데스크톱 PC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HP 터치스마트’는 올인원 제품으로는 최초로 터치스크린을 채택해 누구나 손쉽게 PC를 조작할 수 있으며, 윈도 비스타를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극대화했다.
또한 가족간 다른 이용패턴을 고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높이 및 경사조절이 가능한 통합형 19인치 와이드 터치스크린 LCD를 적용했다.
한국HP는 아울러 기존 파빌리온 데스크톱과 모니터 고광택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2007년형 새로운 제품도 선보였다.
한국HP 퍼스널 시스템그룹의 이홍구 부사장은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이 적용된 `HP 터치스마트’ PC는 HP의 앞선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HP 터치스마트’ 출시를 계기로 획일화된 국내 데스크톱 PC 시장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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