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억명에 가까운 여성이 낙태 또는 아이때 죽임을 당하는 방법 등으로 ‘사라지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국제아동구호단체인 플랜 인터내셔널이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Because I Am a Girl)라는 제목으로 내놓은 이 보고서는 세계 도처에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여전히 깊게 도사리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보고서는 매년 200만명의 여성이 처녀성 유지를 위해 생식기 절단이라는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50만명의 여자 태아에 대한 낙태가 자행되고 있고, 에이즈 바이러스 HIV에 감염된 여자아이는 730만명으로 남자아이 450만명에 비해 훨씬 많다고 지적했다. 또 100만명의 여자아이가 매년 아동 밀매로 희생된다. 하루 50페니(한화 914원 상당) 이하로 생활하는 15억명의 가운데 70%가 여성이며, 15∼24세의 여성 9,600만명이 문맹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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