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운영 마켓에서 돈을 내지 않고 맥주캔을 들고 나가던 히스패닉 여성이 저지하려던 한인 여주인을 폭행하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25~30세 추정 히스패닉 여성이 피코 블러버드에 있는 한 마켓에 들어가 맥주캔을 들고 나가려는 것을 여주인이 제지하자 무차별 구타하고 달아났다. 업주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한 수사 관계자는 “동네 불량배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213) 207-2085 램파트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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