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일 이라크 주둔 미군을 오는 10월1일부터 철수를 시작, 6개월안에 철군을 완료하는 것을 조건으로 1천240억달러의 이라크 전쟁비용을 추가로 승인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전비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부시 대통령이 6년간 재임하면서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법률안 거부권을 행사한 것은 작년 6월 줄기세포 연구지원 확대법안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이라크전 승리선언 4주년을 맞아 이라크 등 중동지역에서의 군사활동을 총괄하는 플로리다주 템파의 미 중부군 사령부를 방문하고 백악관으로 돌아온 뒤 곧바로 거부권을 행사하고 TV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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