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 풀러튼 주택국은 교직원, 시 직원, 병원 근무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68유닛의 콘도미니엄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풀러튼 시의회는 17일 정기 미팅에서 대학측과 주택개발회사인 ‘올슨’사에서 제안한 과거 산업용 부지(1600 W. Commonwealth Ave.)에 68유닛의 콘도미니엄 건설 프로젝트를 3대2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은 2,500만달러의 건설비를 올슨사에 지불하고 이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최저 35만달러인 2베드룸과 3베드룸짜리 콘도미디엄을 200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칼스테이트 풀러튼 주택국의 빌 디커슨 디렉터는 “칼스테이트는 캘리포니아주에서 2번째로 큰 대학교로 향후 5년 동안 매년 100명의 직원들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이들이 거주할 수 있는 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주택국은 부에나팍에도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브레아 블러버드에 있는 과거 엘크스 부지에 교직원들을 위한 주택을 건립중이다. 올슨사는 칼폴리 포모나, UC샌타바바라와도 교직원 주택 건립에 대해 논의 중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