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텍 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흉악한 가해자가 한국인이라니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사건 파장에 대한 우려 때문에 한인들이 대책회의를 하고 또 여기 저기 모여서 기도회 등 종교행사를 갖고 있다. 이런 모습이 과연 미국인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의문이다. 우리들끼리의 모임도 필요하겠지만 피해자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모습이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어느 미국인 목사님이 “웹사이트에 ‘미국은 이민자들 때문에 엄청난 희생을 당하고 있으며 특히 흑인들과 개고기를 먹는 한인들이 문제’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알려주셨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한인사회는 버지니아텍에서 있을 추모행사에 한인회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조화를 들고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고 서신이나 웹사이트 등을 통해 사과의 글을 많이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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